테마여행/휴향할여행지

말레이시아의 보석 같은 최고의 관광 휴향지 코타키나발루

모노클린 2025. 2. 15. 22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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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타키나발루(Kota Kinabalu)는 말레이시아 사바(Sabah) 주의 주도이자 보르네오 섬 북부의 대표적인 관광도시입니다. 

 


이 도시의 이름은 키나발루 산(Mount Kinabalu)에서 유래했는데, 이 산은 보르네오 섬에서 가장 높은 산(해발 4,095m)이자 동남아시아에서 세 번째로 높은 산입니다. '코타'는 말레이어로 '도시'를 의미합니다.
코타키나발루는 과거 '제셀턴(Jesselton)'이라는 이름으로 불렸으며, 1968년 현재의 이름으로 변경되었습니다. 영국 북보르네오 회사가 1899년에 건설한 이 도시는 현재 약 50만 명의 인구가 거주하고 있습니다.
도시 중심부에는 필리핀 해를 바라보는 워터프런트가 있어 현지인들과 관광객들이 즐겨 찾는 명소가 있으며, 특히 이곳의 야시장은 신선한 해산물과 현지 음식을 맛볼 수 있는 곳으로 유명합니다.
문화적으로는 말레이계, 중국계, 카다잔두순족 등 다양한 민족이 어우러져 살고 있어, 독특한 문화적 다양성을 경험할 수 있으며, 이러한 다문화적 특성은 도시의 음식, 축제, 건축 등 여러 면에서 나타납니다.

 


코타키나발루는 더욱 발전적인 관광지로 고도성장하면서도, 자연환경의 보존과 지속가능한 관광 개발이라는 과제들이 남아있습니다. 이에 대한 균형 잡힌 정책이 도시의 미래 발전에 중요한 열쇠가 될 것으로 저는 판단하고 있습니다~!^^

 


코타키나발루는 특히 관광업이 발달했는데,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
- 키나발루 산 등반의 관문 역할을 합니다
- 탄중아루(Tanjung Aru)와 같은 아름다운 해변을 보유하고 있습니다
- 사피 섬(Sapi Island)을 비롯한 툰구 압둘 라만 해양공원의 섬들이 근처에 있어 스노클링과 다이빙이 유명합니다
- 연중 따뜻한 열대성 기후로 휴양지로서 적합합니다

 


주요 특징:
- 키나발루산(4,095m) 인근에 위치한 해안도시
- 연중 따뜻한 열대성 기후
- 사바주의 경제•관광 중심지

 


관광 명소:
- 탄중아루 해변: 선셋 뷰로 유명
- 사바 주립 모스크: 아름다운 현대 이슬람 건축물 
- 키나발루 공원: UNESCO 세계유산, 트레킹 명소
- 수상 마을 가야섬: 전통 바자우족 거주지

 


주요 활동:
- 스노클링, 스쿠버다이빙
- 섬 호핑 투어
- 야시장 방문 (각 국가별 마켓)
- 열대과일 체험

 


*한국에서 직항(KE, OZ, LCC)이 있어 말레이시아 최고의 휴양지로 인기가 높으며, 최근 들어 한국등반객 및 산악회등에서 키나발루산 등반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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